미스 트롯 콘서트? 시청률만큼 흥행 성공할 듯~ 홍자, 송가인, 지원이, 박성연, 숙행, 정다경의 공연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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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로트에 이렇게 빠지다니... 미스트로트 시청률이 장난 아니에요12.9%면 쵸은이에키쵸데팍인가요?

어제 방송에도 레전드 영상이 많이 탄생했네요.군 부대의 공연에서 반전에 반전이 탄생했고 팀 미션 최하위였다'트로트 그녀'가 송 카인의 에이스 대전대 활약으로 반전 1위 자리를 하고~팀 미션 2위였던 '실수 여부 사단'이 에이스의 지원이 씁쓸한 활약으로 4위로 급락을 하고...​ 1위 음반의 그녀는 4명 전원 준결승 진출!!!나머지 20명은 모두 카묘은락 후보로 하나부의 인원만 진출을 하게 된 개인적으로는 결선 진출의 가면 탈락자 중에서 안타까운 출연자는

매일 밤 자전거를 타고 미스트로트 sound악을 듣고 있어요 지원 선배님의 '그러니까 만드는 게 뭐야?'라는 곡도 굉장히 좋네요.장윤정의 생각도, 자신의 고지원의 색깔도 있는 곡이므로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본선 진출자 하나 둘이 확정되었습니다.송가인, 홍자, 김희진, 하유미, 정미애, 두리, 박선영, 정다경, 숙행, 강예슬, 김소유, 김자신희.어제 방송보고 평소실력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건 송가인이야~ 노래에 힘빼는거 아닌가?넘기지 못하는 노래 실력은 여전하지만 힘있게 부르는 창법이 묻힌 것 같아 아쉬웠지만 또 한 명의 자신에게 져 얘기했습니다.다음 경연 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감성 최고, 두 가지 예상을 하면 입만 아픈 감성 트로트 보컬 홍자.제대로 뮤직을 감상하시면 방송용이 아닌 풀버전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드디어 한 단계 위로 올라갔는데 과연 끝까지 한 자리를 지킬지, 송가인에게 뺏길지 시청의 묘미가 될 것 같네요.홍자가 부른 장윤정의 사랑, 정말 지난 Blow Play 때 고음 소리가 들리면 현상으로 겁이 날 수밖에 없지만 이번에는 더욱 고음을 장착해 트라우마에 정면으로 도전했습니다.아이유의 3단 고소리보다 더 큰 화제가 될 것 같네요 혼자 파이팅!

숙행·미스터롯을 보면서 크게 응원했던 출연진은 아니었습니다.뭐랄까... 약간 올드한 창법이라는 느낌? 트로트는 아줌마들의 음악인 저에게는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그런데 어제 숙행의 음악은 굉장했어요.박현빈이 평가한 것처럼 '출연자 하나 둘 중에 슥헹시네용코은 이 움액룰 할 사람이 없다'장윤정은 '최근까지 슥헹시의 무대 속에 최고였습니다'이라는 평가처럼 완벽에 가까운 무대였골지도 나쁘지 않고 남성의 음악을 이렇게 부르다니 과연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합니다.~~^^​

뭐랄까..정말 잘하지만 뭔가 2%, 아쉬운 마음?끝말 잇기 처리가 좀 평평한 생각의 출연자였습니다.하지만 이번 경연곡은 그런 정다경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인 '가슴아프게~' 부분에서 그 안타까움이 절정에 달한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처진 눈이 매력적인 그녀 정다경, 그녀의 경연 마지막이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하하하하!! 미스트로트 재방송을 하며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였던 본인하고 싶습니다.떡집아가씨 김서유의 출전곡이 김영자의 '십분 이내에'였는데, 전에 Sound를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입니다.그 곡을 김연자가 현장에서 직접 오리지널 버전을 불러주셨어요마이크를 땅에 놓고(?) 노래하는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저는 김연자의 노래는 "아모르파티"의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목소리 힘이 나쁘지 않으니까 마이크를 멀리해서 부를 거예요 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거든요그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죠.마스터들은 물론 방청객들조차 그 모습을 따라하는 걸 보고 많이 웃었어요. www. 역시 레전드 마스터!! 노래 제목 "아모르 파티"처럼 인생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극복해 본 인간이라는 김연자의 이 스토리처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미스트로트 대박&콘서트도 궁금하다.최종 우승자는 혼자냐 송가인이냐!! 누가 우승하든 출연진의 목표는 모두 달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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