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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상처의 해석]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0:25

    바바크 안바리가 각본과 연출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영화. 바바크 안바리는 필모를 보니 그렇게 인상적인 영화가 별로 없었다. 공포영화에 특화된 감독인지도 정보가 별로 없지만 이 영화는 드물게 배우진이 너무 좋다. 아미·해머와 다코타·존슨, 그리고 요즘 인기 있는 저지 비츠까지 다 나쁘진 않지만 영화의 인상은 어떤가...​ imdb의 평점도 4점대와 나쁜 러시아 퉁도 5개 퍼센트에 좀 애매한 수준. 평론가들의 평도 반반으로 갈리는 수준이다. 나쁘지 않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요즘 괜찮고 자주 보는데, 깊은 풀 중에서 나쁘지 않다 이 영화도 나쁘지 않다고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 깊은 풀 속에서 볼 만했다고 나쁘지 않을까. 상처의 해석도 좀 난해하고 불친절한 영화이지만, 영화에서는 쓸데없이 바퀴벌레가 많이 나쁘지 않아서 보면서 조금 불편했다. 너무 많은 벌레가 나쁘지 않고 그것을 불쾌감을 주는 요소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영화가 재밌으면 잘 극복할 수 있는데 영화가 재미가 없으니 그런 요소도 좀 거슬린다고 해서 나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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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멋진 배우들을 데리고 이 정도밖에 못 만드는 감독도 아쉽지만 이게 시그니 인리오에 좀 흩어져 어디서부터 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뭔가 관객들이 상상력으로 해석을 할 만한 요소가 많은가요 소리에도 은근히 틈이 있고 웃음이 생기는 부분도 은밀하게 많아요. 특히 나 그와잉눙 불쾌한 영상과 사진이 있는 스마트 폰을 왜 경찰에 가장 먼저 전달하지 않았는지가 제1신경 쓰이는 부분에서 그것이 영화 보는 내내 심리의 구석에 남아 있어 영화를 너무 집중해서 보지 못하도록 장어 린이 수로 인식되기도 했어요. 열린 정예기의 결국 그건 좋은데 관객들에게 이렇게까지 불쾌하고 불쾌한 영화를 선물하는 이유가 영화의 예기미에 설명돼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조금 황당하게 끝나 마지막과 인고서도 이걸로 끝났나 싶기도 했어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렇다고 장르영화의 특성을 상당히 잘 살린 것도 아니고.이런영화가넷플릭스오리지널로많이과인이되는데요,넷플릭스사장님이지금은넷플릭스도무조건영화만만들지않고이런선택과집중을한다는이야기를한게 이해가되네요. 무수한 쓰레기 같은 영화를 많이 내기보다는 양질의 콘텐츠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제 OTT 플랫폼 시장도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으니 예견됐다. 예전에는 넷플릭스와 기존 미디어와의 전쟁이었다면 이제 OTT만으로도 경쟁이 치열해지니 넷플릭스도 더 이상 이런 식으로 만들지 말고 만들지 않아도 그만한 작품은 자제해 주세요. 원래 중간에 보다가 멈추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게 된 건 그래도 정예기의 결국에 어느 정도 설명해 줄 줄 줄 알았는데 유독 바퀴벌레만 무수히 과인하고 마지막이 과인이라 좀 기가 막혔다고나 할까. 넷플릭스도 슬슬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 ​ 매우 주관적인 점성술:1/5입니다.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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